일본 여행 로밍도깨비 esim 이심 등록 사용법 후기

오늘은 제가 도쿄 여행에서 사용했던 로밍도깨비 eSIM 후기를 상세히 소개해드릴게요. 일본 여행을 준비하면서 가장 고민했던 건 역시 인터넷 연결이었는데요, 직접 체험한 eSIM 사용기와 함께 할인 구매 방법, 설치법, 실제 사용 후 느낀 장단점까지 꼼꼼하게 정리해봤어요. 일본여행을 계획하고 계시다면 꼭 참고해보세요.

 

일본 도쿄 여행, 인터넷이 생명

일본 도쿄 여행을 하다 보면 구글맵으로 길을 찾거나, 번역 앱을 사용하는 일이 많아요. 특히 요즘엔 QR 결제도 보편화되어 있어 데이터 연결은 선택이 아닌 필수랍니다.

 

처음엔 유심(USIM)을 써볼까 했지만, 기존 유심을 빼고 보관하는 것도 불편하고 분실 위험도 걱정됐어요. 그래서 선택한 게 eSIM, 그중에서도 설치가 쉽고 가격도 저렴한 로밍도깨비 eSIM이었습니다.

 

일본 이심 사용, 왜 로밍도깨비?

로밍도깨비 eSIM의 가장 큰 장점은 앱에서 원클릭 등록이 가능하다는 점이에요. 공항 가는 길에 앱에서 결제하고 3분 만에 등록 완료. 일본 도착해서 바로 사용할 수 있답니다.

 

eSIM 지원 기기라면 별도 심카드 교체 없이 사용 가능

구매부터 설치까지 3분 내외, 자동 설정 가능

가격이 유심이나 로밍보다 훨씬 저렴함

한국에서 미리 설치도 가능하고, 현지 공항 도착 후 와이파이로 설치도 OK

안정적인 통신망 (여행 중 내비게이션도 문제 없이 사용)

 

로밍도깨비 이심, 어떻게 구매할까?

구매는 로밍도깨비 공식 앱 또는 웹사이트에서 가능해요.

 

앱 접속 → 여행 국가 ‘일본’ 선택

 

하루 사용할 데이터량(1GB, 2GB 등) 선택

 

여행 일수 선택 후 결제 진행

 

첫 구매 시 랜덤 할인 쿠폰 제공

로깨비 캐시 500포인트를 추가로 받으면 할인 폭이 더 커져요.

 

하루 2GB 요금제는 약 1천원~8천원대로 부담 없는 가격입니다.

 

이심 등록 및 사용법

정말 간단해서 처음 써보는 저도 당황하지 않았어요.

 

로밍도깨비 앱 하단 eSIM 선택 → 구매한 상품 클릭

 

[eSIM 등록하기] 클릭 → ‘원터치 등록하기’ 실행

 

자동으로 프로파일 설치 완료

 

주의사항

iPhone XR, Galaxy S20 이후 출시된 대부분의 스마트폰은 eSIM 지원

 

설치 후 ‘셀룰러’ 설정에서 eSIM 프로파일이 활성화된 걸 꼭 확인하세요.

 

사용 후기 – 도쿄 도심 & 외곽 지역까지 완벽

도심 사용

긴자, 시부야, 우에노 등 주요 지역에서 끊김 없음

구글맵으로 길찾기, 가게 찾기 모두 빠르게 가능

 

외곽 사용

도쿄 외곽 드라이브 중에도 내비게이션 정확히 작동

파파고 앱으로 음식 주문 번역까지 매끄럽게

 

동행과 핫스팟 공유

하루 2GB 요금제 이용 시 핫스팟 공유에도 충분한 데이터

친구에게도 잠시 데이터 공유했는데 속도 저하 거의 없음

사용 중 편리했던 기능들

데이터 사용량 확인: 아이폰 기준 셀룰러 → 사용량 확인 가능

저는 매일 1~1.2GB 정도 사용 → 2GB 요금제 넉넉했어요

카카오톡 고객센터 운영 시간도 길어서 문제 발생 시 바로 문의 가능

운영 시간: 오전 8시 ~ 밤 12시 (점심시간 제외)

 

 

일본 이심 vs 유심 vs 로밍 vs 와이파이 도시락 비교표

항목	유심	eSIM (로밍도깨비)	로밍	와이파이 도시락
설치	물리 교체 필요	무교체 자동 설치	없음	기기 수령 필요
속도	빠름	빠름	빠름	보통
가격	중간	저렴	비쌈	중간
분실 위험	있음	없음	없음	있음
편의성	중간	최고	최고	낮음

 

 

 

 

이번 도쿄 여행에서 로밍도깨비 eSIM을 사용하면서 가성비, 편의성, 속도 모두 만족스러웠어요. 복잡한 설정 없이 앱으로 쉽게 등록할 수 있었고, 공항 도착 직후부터 바로 인터넷이 되어 스트레스 없이 여행을 즐길 수 있었답니다.